혈's Story
나는 글 쓰기를 참 못한다. 이것저것 생각은 많지만, 막상 적으려고 하면 아무런 생각이 안 난다. 어째서일까. 어렸을 때 부터 일기를 쓰는 습관을 안 들여서 그런걸까?초등학교 때, 가장 힘들었던 숙제를 바로 일기였던것 같다. 그 날에 경험했던 것을 기억해서 써내야 하지만, 나에게는 그게 굉장한 고역이였다. 무엇을 써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경험하고 느꼈는가? 항상 무엇을 써야 할지 몰랐고, 쓸게 없으니, 대충 시나 베껴서 내던 기억이 난다. 일기 검사를 받는데, 시가 너무 많으니, 선생님께 지적 당한 적도 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매일 일기를 쓰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것 같다. 변함없는 일과인 것도 있지만, 먼가를 특별히 생각하는 것도 없는것 같다. 일기라는건, 내 경험을 내 자신에게 들..
최근 나의 몸은 피곤에 지쳐, 휴식을 취해도 전혀 호전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예전부터 심했던 어깨뭉침은 머리로 타고 올라와 두통이 심해져 정신이 멍하고, 몸이 안 좋으니, 잠을 제대로 못 자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다. 운동을 해보려 했지만, 3일 정도 운동을 하고 나면 몸 전체가 아프고 제대로 잠을 못 자 돼서, 출근이 자체도 힘들어 회사를 쉬기도 했다. 악순환의 반복. 지금 내 상태가 그렇다.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막막하다. 지금 상태는 어깨 통증은 계속되고 있고, 만져보면 냉증이 있는 듯 하다. 머리는 멍하고 무겁다. 그러다 보니, 항상 졸리지만 자려고 하면 제대로 잠에 들지 못한다. 자고 나도 피곤하다. 몸 상태는 전혀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심해지는 느낌이다.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금요..
最近、ゲームにハマり過ぎて、仕事もやらないし、体調も崩してしまってる。仕事のために始めたゲームで、こうなってしまい、残念ながら改善の余地が見えなくて、結構困っている; ゲームをやって凄く楽しいかというと、そうでもない;ものすごい時間を費やしてゲームをやっているけど、うまくいかないし、運営も、どんどんバカな方向に向けて、ゲームのやってるユーザーの支持を失っている。自分も含めてて。 ゲームはそのうち辞めようかと思うが、そこで発生する大きい空きを仕事や、自己啓発に向かわせるかは疑問が残る。 何をやっても、中途半端で、やり遂げない自分が嫌い。根気も集中力もない性格を今まで、なんとなくコントロールしてきたが、もう限界に近いかも知れない。 このまま、私の夢に向けて走れるかな。足りない自分を知っているのに、変わらない自分をどうすればいいのか分からない。どうすればいいのかしら・・・ 一応、来年秋にはア..